팜카페이솔
전북 고창군 심원면 화산연천길 127
화요일 정기휴무
open 10:00
close 19:00
시골에 놀러와서 어렸을적 추억이 있는 지인분 어르신들과 자녀분들을 뵙고
맛있는 보양식 장어 식사후에 헤어지기 아쉬워서 근처 카페 검색해서 다녀왔습니다
전북 고창에는 풍천장어가 유명하다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차로 5분거리에 있는 카페 팜이솔에 다녀왔습니다
약간은 시골길이라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운전조심해서 올라가보면 시골집같은 문화공간 카페팜이솔 카페가 있답니다
근처 안내판에 펜션도 보이더라구요 같이 운영하시는듯 합니다
저희는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앞마당이아닌 야외테라스 공간을 정말 넓고 감각적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으셨다
저희는 먼저 주문을 했습니다
따뜻한 카페라떼와 쿠키등을주문후에 자리에 앉고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내가 생각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팜이솔카페는 황토로 된 벽공간과
사장님에 감각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답니다
예전에 인기였던 실매듭 아 마크라메가 많이 보입니다
사장님이 손재주가 띄어나신 분인가봅니다
초록초록한 식물들도 보이구요
저희는 조금은 지난 겨울 다녀왔는데 춥지도않고 특히 야외테라스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따뜻한 차마시면서 여유롭게 캠핑할수있는 그런공간들이 있답니다
시골에서 이렇게 따뜻한차를 마시고 공간에서 함께 머물다가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희는 다음목적지로 가야해서 발길을 옮겼지만
시골정취가 조금은 묻어나고 아늑하고 편안햇던 공간 카페 팜이솔이 랍니다
정읍고창에 갈일이 있다면 편안하게 다시들려보고 싶은 카페입니다
저희는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이라서 고창에서 헤어지기아쉬워
근처 영광에서 유명하다는 굴비정식을먹고 백수해안도로라는 바닷가를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어린시절에 전라북도에 살면서도 영광굴비는 알았지만 백수해안도로가 있는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백수해안도로는 구불구불한 길이 조금 위험하기도 하지만 운전조심해서 다녀오면
정말 멋지고 놀라운 드라이브코스가 있답니다
바다가 정말 놀랍도록 멋진 파도를 보고 조금 놀라기도 했지만 정말 좋은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전북고창과영광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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